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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씨가 매우 춥다.
급 하강하고 혹독하다.
추운 날에 옷을 따습게 입고 "겨울나기를 잘하겠다"라고 다짐하는데 아들이 롱코트를 선물해준다.
브랜드명이 뭔지 모르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숨길 수 없다.
그런데 요즘 살기가 팍팍하고 부담 가듯이 옷 값이 너무 비싸다.
겨울용 패딩과 코트가 몇 벌 있지만 대략 30~40만 원 대 옷을 걸치는데, 이놈의 옷은 금테를 둘렸나?
내 몸 자체가 빛이 나고 옷걸이가 탑모델급인데~^^
소중히 아껴가며 몇 년을 입어야겠다.
아주 귀한 자리에 이 옷을 입고 자랑질 좀 해야지.^^
(U)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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