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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롱코트 한벌 ^^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2.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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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씨가 매우 춥다.

급 하강하고 혹독하다.

추운 날에 옷을 따습게 입고 "겨울나기를 잘하겠다"라고 다짐하는데 아들이 롱코트를 선물해준다.

브랜드명이 뭔지 모르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숨길 수 없다.

그런데 요즘 살기가 팍팍하고 부담 가듯이 옷 값이 너무 비싸다.

겨울용 패딩과 코트가 몇 벌 있지만 대략 30~40만 원 대 옷을 걸치는데, 이놈의 옷은 금테를 둘렸나?

내 몸 자체가 빛이 나고 옷걸이가 탑모델급인데~^^

소중히 아껴가며 몇 년을 입어야겠다.

아주 귀한 자리에 이 옷을 입고 자랑질 좀 해야지.^^

(U)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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