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월드컵)16강에 가다.

앞으로 술 쳐 먹고 페북에 정치 글은 쓰면 조치원읍에 쌍양아치다.

🇰🇷⚽

어떻든
마지막이 아니듯이, 끝난 게 끝난 것이 아니다.

반드시 우리가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는다.

나는 세종 조치원읍에서 모든 것을 잘 맞히는 "부채도사"다.

「세븐-스트리트」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3차 경기에, 늦은 감이 있지만 스크린을 설치하라.

영업장 (TV) 설치는 여간 골치 아픈 (NO) 패턴이었죠.

시멘트 벽을 뚫어야 함.

그런데 아들은 "이쯤이야" 하는 표정으로, 두말없이 승패와 상관없이 하루를 위해(😍) 즉시 50여만 원을 투자하여 대형(스크린) TV를 설치했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요」

저녁 8시부터 막역한 친구들과 호프집과 당구장에서 1차-2차의 시간을 보내며, 마지막의 종착지^^

우리 아들 가게에 들어갔는데, 자리가(예약 손님) 빈틈없이 만석이었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거의 고려대와 홍익대 학생들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꼰대 소리가 듣기 싫어 전반전만 가게에서 보고 각각 집으로.....

엄연히 당당히 예약을 했는데,^^

예상대로
이겼네요
대한민국

친구들과 당구 치기..
28분 만에 1등으로 나감

가게 안 꽉 참
전반전 끝난 풍경
새벽 3시까지 영업/

후반전 소주 2병 클리어^^

16강 브라질과의 대결하는 날 또 스크린을 펼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참 시간표가 어떻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