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 문학인 장승현 작가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2. 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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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29 14.5

승현이가 많이 아픈 것 같다..
나에게 몇 권 시집을 그냥 준다

우리 민주당 이기헌 고문님께서 세종에 두 명의 뻥쟁이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곽기종
#장승현

수긍하지도 부정하지 않지만 나에게 뻥쟁이라면 그건 기망과 허언이다.^^

아마도 민주당에 모질게 싫은 소리를 많이 해서 "그럴 것이다"라는 지레짐작만 할 뿐~~

장승현 작가~~

세종의 문인들 중에, "열 손가락 안으로" 그의 살아있는 필체를 인정한다

우리 살아있을 때 잘하자?

죽으면 슬프고 후회한다!

또 마지막 겨울이 밀려온다.

이런 날은 승현이와 함께다.

조치원에서 모둠 순대와 막걸리로 승현이를 달래고 보살펴주고 싶다.

일부러 큰맘 먹고 승현이를 데리려, 그의 비룡산 앞마당에 까지 왔다...

#술푸는 세상
#술푸러 가자

막걸리로 삼시세끼 때운다.ㅠ

승현에게.

사람은 가오보다 중요한 것은 돈이고,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더라!

너와 나는 인생의 패턴이 닮았기에, 가끔 서글프고 원망이 입에서 쏟아진다.

장승현 하면 사람을 달고 다녔는데, 이제 보니 단 한 명도 없는 것 같더라?

세상과 친구를 원망하기 전에 당신의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보시게나..


그렇다고 기죽지 말고 움츠리지 말고 악착같이 살아나 봐?


내가 먼저 너한테 향 피우고 두 번 반 "큰절" 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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