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주목 받는 사람?

황치환 대표

조상호 (전 부시장)

모처럼 늦가을을 보내듯이 두 분을 만났다.

너무 반갑다 보니 취사량이 넘는 술을 먹었다.

황치환 대표하면 세종시 태동 (행정수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세종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 대표와 인연은 80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니, 그 세월 한번 길고도 깊고, 넓고도 넓은 오지랖이다.

민주당의 조상호 부시장은 이춘희 시장과 함께 세종시정을 이끌었던 실력 있는 행정의 달인이며 최고의 경제통이다.

지난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세종시장 후보) 최종 경선에서 이춘희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지만, 그의 실력과 저력은 놀라울 만큼 단단하고 견고하다.

조상호씨는 무궁 무궁한 달란트가 있어, 앞으로 세종에서 선출직이든, 뭐든 최상의 지도자급으로 성장할 것이다.

세종을 꿰뚫고 사는 황치환 대표와 고정 지지자(민주당 당원)와 손을 잡고 정치의 실력을 쌓아간다면 그가 바라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확신한다.

이제 정치는 젊은 사람이 모여 신진과 선진정치를 해야 하며 국회의원들도 숫자를 줄이고 3선까지의 출마제한이 있어야 한다.

평생 오줌 지리게 죽을 때까지 꼰대 정치를 보장하는 입법기관의 행태를 보면 그들의 밥숟가락이 아깝다.

(곽 씨/황 씨/조 씨)

박학다식한 조상호씨의 나이가 딱 알맞다.

「70년~80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