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음 만큼은 부자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1.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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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집에 도착된 (선물용 포함)풍성하고 먹음직한 과일들이다.


제철을 따지지 않고 즉석으로 먹을 수 있으니 기분은 좋다.


사실 어릴 적에 이런 과일들을 섭취한다는 것은 거의 그림의 떡이었다.


땡감 정도는 눈요기했고 몰래 훔쳐(서리) 먹곤 했지만 지금의 대봉감은 격세지감이다.


이게 다 가난에서 벗어난 풍요로운 삶의 흔적이 아니면 뭐겠는가?


내 신체의 구조상, 단백질/ 무기질/ 섬유질/ 고단백 과일이 필요하다.

점심시간이다.

배가 고파서 귤을 까대니 감이 다가온다.

사과가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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