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 고복저수지에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1.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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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일각이 여삼추
#이제 집에 가자.

내 삶에 멘토(mento)는 속수무책과 고육지책이었다.

독서의 삼매경이 없었다면, 결코 이순은 오지 않았고 가부간 국민연금 수혜자는 되지 않았다.

지금 1시간을 넘게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면서, 한 편의 서정시를 써볼까? 생각하다가 문득 그 많은 책 중에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물결치듯 떠오른다.

시대의 모순과 현실의 아픔을 풍자와 해학으로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묘사한 당대의 작품(수작)이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물」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세상이 시끄럽다.
#세상이 답답하다.

나도 나 자신 돌아보며 뼈저리게 반성하며 선한 의지로 살아가겠다.


더불어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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