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네가 통치를 해?

아무리 개인적이고 사적인 표현이라고 변명하지만 일개 신부가 일국의 대통령에게 할 말이 아니다.

"종교와 성직자"라는 탈을 쓰고 막말과 저주를 퍼붓는 너희들은 신부가 아니다. 장가를 가봤어야 알지?

건전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한 가정의 첫 출발을 알리고 참된 부부애를 이끌어가는 신랑을 모욕하지 마라!

단언하건대 윤석열 정권은 좌파들의 뜻대로 순순히 오합지졸이 되어 자멸과 전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는 국정농단과 국가 파탄의 주범 박근혜처럼 (직)을 쉽게 끌어내릴 수 없는 한국의 정치구조다.

하루하루가 지겹고 답답해도 참고 기다리다, 5년 후= 윤 정부의 공과를 심판하면 된다.

자비와 용서의 상징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목에 걸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스님
목사님
안 그래요?

성실함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_존 미첼 메이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