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행복포차~(소소한 맘)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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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행복한 순간들?

또다시 만나기를~

매우 똑똑한 여성

「건강과 벗 」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해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 가서 특실 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 잡아 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 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싯적 한가락 안 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입니다.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 마십시오.
반에서 1등 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더랍니다.

돈 자랑도 하지 마십시오.
돈 자랑하고 나니 저축은행 비리 터져 골 때리고 있더랍니다.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 않습니다.

"전문세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똥 밭에 뒹굴어도 저승보다는 현세상이 더 즐겁다는 뜻입니다.

노년의 인생 즐겁게 살려거든 친구와 건강 많이 챙기십시오.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태워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뒤늦게 건강 타령해봐야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랍니다.

천하를 다 잃어도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ps

벗들이여!

아주 공감한 글이라 여기에 적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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