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을 위해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5.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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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코앞으로 다가오니 임플란트 치료가 뭐고 발에 땀이 나도록 사람들을 만난다. 지금 나는 세종시의원들의 당략보다도 오로지 이춘희 세종시장의 당선에 목을 맨다. 가정법이지만 만약에 이춘희 후보가 패하고 최민호가 승리하게 된다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절 정치글을 쓰지 않을 참이다. 먹고사는 문제에 릴랙스 하며 재미나게 내 인생을 즐길 것이다. 그래도 나는 어긋나지 않게 성실하게 살아왔나 보다.

 

어디를 가서 이춘희 한표를 부탁하면 당연히 이춘희에게 투표를 하겠다고 한다. 일단 기분 좋고 술자리가 화기애애 진다. 오죽하면 세종시에서 주먹깨나 쓰는 골목대장들을 찾아가 애원과 읍소를 할까?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들은 한결같이 의리와 배포가 있다. 형님의 부탁은 100프로입니다.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며 나를 집까지 배웅해준다.

 

반대로 나는 세종에 42년 째 살면서 여덟 군데 모임을 하는데, 약속 장소에 가면 일부는 이춘희를 탐탐하게 여기며 내 말에 집중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몇십 년을 웃고 울고 떠들며 즐기며 동고동락한 사이인데 인간적으로 서운하고 불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게 다 이재명의 인격과 소양과 전투력과 상승력이 부족한 대선 패배가 아니겠는가? 어떻게 윤석열이가 대통령이 되냐구? 매우 뼈아픈 지적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이춘희 당선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치며 진인사대천명하는 심정으로 6/1선거 결과를 지켜볼 뿐이다. 무엇보다 한결같은 친구들을 몇 개월 만에 세븐스트리트에서 잠시 만났다.

 

무엇보다 중잉일보 출신 최준호 기자님★

친구들~~

오봉아 사람들....

냉면을 너무 좋아하는 나^^

새마을 전집에서 

노는 놈들이라서^^이들은 초상권있음ㅎㅎ

욱일포차는 나의 (선거용) 아지트

이곳은 일주일에 세번 방문은 기본

어젯밤도 여동생들과 이춘희 (당선)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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