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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순열 시의원(1)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4. 3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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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세종시
#이순열
#시의원
#도담-어진

불어다오/ 저 이름 없는 풀꽃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아직은 이렇게 가시지 않았을 때/ 다시 한번 불어다오/ 

바람이여!.....(★)

<박성룡 작가의 교외에서>

 

 

#도담도담어진이의_우리_동네_한 바퀴_

어진동 세종중앙 타운 외벽에 현수막 설치했습니다. 현수막 제작을 위해 주민들께 드리는 메시지를 구상하고 멋지게 사진 촬영도 하고 현수막 디자인을 의논하고 사무실 외벽 사용을 위해 지점장님과 상가 관계자들을 만나고 크레인 기사님들께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당부드리며 정성을 가득 담아 현수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세종시의회 
소통하는 시의원
이순열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틀 후면 도담-어진동도 본선행 최종 후보가 결정될 수밖에 없겠지만 아직까지 민주당 공심위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싹닫고 재공모자와 시민의 여론을 봐서 본선 후보자를 결정하겠다고 한다.

 

재공모 기간이 끝나도 한참 지났는데 무슨 꿍꿍이 속인지, 밍그적거리며 명단 발표를 보류하고 있다. 대체 세종시당( 시의원) 공천심사 기준이 뭐냐? 공천권을 쥔 사람의 명령에 의해 끼리끼리 나눠먹는 밀실과 야합의 본산지(아지트)인가?

 

그나마 국민의힘의 공천 과정은 최소와 최대의 점수를 합산하고 그 결과를 당원들에게 투명하고 진실되게 공개하는데, 세종민주당의 공심위는 뻐꾸기 둥지위에 날아간 잡새처럼~ 새야/ 새야 /우리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1차에 컷오프 됐던 현역 시의원 박성수씨가 재심 요구로 기사회생하여 곧바로 선거운동에 투입한 것처럼 나머지 미지역구의 빈칸을 당장 채워줄 수 없겠나? 그들도 하루빨리 선거운동을 열심히 해야, 살이 되고 피가 되어 본선 경쟁에 한결 수월하지 않겠냐는 말이다.

 

지금 세종시가 민주당의 텃밭이고 아성이라고 자신만만한다면 그것은 큰코 다치는 수원 밑에 오산이고 오산 밑에 조치원읍 면단위다. 세종시당은 착각과 오만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이번 지방선거에 비례대표 포함, 최소 4~5석은 국민의힘으로 넘어갈 이유가 너무 많다.

 

세종시장 선거도 호락호락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일개 권리당원인 나도 생업을 뒤로한 채 민주당 선거운동에 땀띠 나도록 몰입하는데, 우리 당 세종지도부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노고지리 우지진다....

 

계속 지랄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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