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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옷 퍼레이드가 우리를 눈부시게 만든다. 솔직히 부럽고 경하스럽다. ㅎㅎ
박근혜 대통령은 재임 시절에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다니자, 당시 야당은 "어떤 돈으로 샀느냐? "누구에게 협찬을 받았냐"라며 심한 회초리를 들었다. 게다가 옷값이 특활비로 사용했다면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엄포와 압박을 가했다. 요즘 회자(화제 중심)가 되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의상 구입비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고 요란스럽다.
박근혜를 통해 톡톡히 학습효과와 시너지효과를 배우고 터득한 문재인 정부인데, 설마 김여사께서 국민의 혈세인 특활비로 옷을 사지 않았을 것이다. 지극히 개인 사비로 옷을 구입했을 거라고 믿고 싶다. 다만 우리 여성 대통령과 영부인들은 하나같이 초록이 동색인가?
검소와 소탈이 없으니, 겸손과 도덕하고는 거리가 너무 멀다. 이처럼 그들의 옷들은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처럼 고급지고 휘황찬란하다. 옛날 옛적의 필리핀의 대통령 마르코스 아내 아멜다 동생도 아니고 대체 이게 무슨 짓들 인가?
옷값의 사용내역의 공개가 불가하니 브로치가 저렇고 액세서리가 어떻고 명품 구두가 이렇다고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는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지 않는가? 이참에 모든 고위 공직자의(가족 포함) 특별활동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입법을 추진했으면 한다. 그래야 특활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말들이 쏙 들어간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일거수일투족이 매우 흥미롭다.^^
고관대작의 옷/ 술푼세상
그들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의 옷을 입어도 좋다. 호불호가 강한 흰색을 입든 검은색을 입든 그들의 자유로운 마음이고 행동 패턴이다. 다만 한 가지 옷은 절대로 입지 마라! 교도소의 수의 옷이다. 감옥 창살에 사색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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