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도이치모터스 김건희?

[단독] 2010년 5월 이후에도 김건희 '도이치' 주식 거래 확인 - https://news.v.daum.net/v/20220209215434989

[단독] 2010년 5월 이후에도 김건희 '도이치' 주식 거래 확인

균형을 잃지 않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 국민의 방송 KBS가 좋다. 개나 소나 단독이라는 타이틀로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많은데 이게 진짜 간결-명료한 단독기사다. 단독은 신속하게 보도해야 한다.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말이다.

(이미지 사진)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해명과 달리 2012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0여 차례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고, 검찰의 판단에 따르면 거래금액이 약 7.78% 규모의 50억 원이 김 씨 계좌에서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니까~~매집단계 50억으로 146만 주- 매수~~ 곧바로 주가를 띄우며 목표액, 8.000원으로 달성하자, 잽싸게 매도하고 빠져나갔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빼도 박도 못하는 주가조작이고 중차대한 범죄행위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이게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김건희 씨는 자신의 얼굴을 투명한 거울에 자세히 비춰봤으면 좋겠다

 

50억 원이면 평생 먹고살만한 돈인데 무슨 천수를 누리겠다고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이익을 챙기냐? 나 같으면 그 돈으로 초밥과 쇠고기 사 먹고 제사용 음식을 마련하고 집에서 음복으로 소맥 한 잔 먹으며 나는 이것이 진정한 삼시세끼 주식이며, 마냥 행복한 사람이라고 노래하겠다.

 

여-야의 사건사고에는 꼭 배우자들이 등장한다는 것이 참으로 참담하고 미스터리하다. 이들은 우리 국민에게 실망과 허탈감을 주면서도 검찰의 부름에는 "나 잡아봐라"하며 버티기 한 판에 들어간다.

 

김혜경과 김건희는 사정당국에서 조사와 수사를 받아야, 그것이 올바른 법치국가이며 특권층의 유전무죄가 사라지는 것이다. 잘못된 죗값을 통감하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나저나 우리 손자는 LG 에너지-설루션 주식 1000만 원치를 샀는데, 하루가 다르게 폭락한다? 손자야! 그 주식은 외할아버지가 세상 떠나고 20년 후쯤, 주식 변동을 살펴보거라?

나는 명명백백히 영적인 사람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