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국힘당대표- 이준석은( X맨)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 5. 13:50
반응형

「이준석에게 드리는 유머 한토막」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봤다.


마누라는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 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 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
.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이 사람좀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엘리베이터 일동)

 

 

Ps

소위 불알 달린 남자라면 더욱이 사회에 공인이라면 유머 한토막처럼 남자의 의리와 신의가 있어야 한다. 사적인 일들을 공적으로 끌어 들어 시시콜콜 (미주알고주알) 배설물을 쏟아낸다면 그게 쪼잔하고 야비한 행동이 아니고 뭘까? 이준석의 정신 상태를 진단하면 정신분열증 증세가 다분한 것 같다.

 

말이라는 것은 진정성을 담고 머리와 가슴에서 나와야지, 기분 내키는 대로 막말과 조롱을 서슴지 않는다. 그것도 자기 집이라고 일컫는 국민의힘과 대선후보에게 연일 내부 총질을 해대고 있다. 자신에게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즉각 불만을 표시하며 못 견디게 괴로워한다. 대선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 정치에만 매몰되어 오만방자한 짓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다.

 

대선후보라면 측근이 있고 실세가 존재함에도 윤핵관이 어쩌고 저쩌고, 괜히 혼자 떠들면서 자당을 깽판 치고 망나니당 "개판의힘"으로 만들어 버린다. 전형적인 꼰대 정치와 구태정치에 물든 한심한 젊은 정치인이다. 자신에게는 그 잘난 이핵관들이 없는가? 무엇보다 대선은 후보 중심으로 선거를 치루는 걸 모르는가!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반만 닮아보라^^ 세작질 그만하구...ㅎㅎ

 

당대표가 이렇게 무게감 없이 촐랑대고 나불거리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국회의원 3번 도전하여 전패요! 빵(O)선 아닌가? 내가 장담하건대 이준석은 다시는 정치판에서 구제불능이고 회복불능이라서, 곧 사라지게 된다. 지금 내 주변에  20~30대 세대들이 이준석의 갈깃자 행보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할 정도다.

 

김종인처럼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되는 것이다. 윤석열이가 밥맛없고 윤핵관이 싫으면 당을 떠나면 되는 거지, 밖에 나가 언론 플레이를 하고 무작정 버티기 한판이다. 정말 볼썽사납고 매우 지저분하다. 만약에 홍준표와 유승민씨가 국짐힘의 대선후보가 됐다면 이준석이가 이처럼 윤석열을 잔인하게 흔들기를 했을까?

 

오늘 새판 짜기를 시도한 윤석열 후보에게 부탁한다면, 당신이 당을 이지경으로 만든 책임이 크지만 그보다는 이준석의 경거망동한 책임이 더 많다. 당을 조기 수습하는 방법은 이준석을 왕따 시키고 국민의힘 당원들이 힘을 합쳐 출당시키는 것밖에 없다. 한번 배신하는 놈은 또다시 배신한다는 말을 아로새기며 국민의힘은 공당으로 대선에 임해주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식물인간에 빠진 외국 여성이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먹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는 소식이 들린다. 새롭게 선거판에 뛰는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비아그라 한 알씩 먹기를 권한다. 그래야 윤석열은 다시 살아난다.

「언더스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