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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사위가 우리 집에 왔는데, 장인어른 혹시 집 앞에 있는(침산동 행복 10길) 대박복권방에서 로또 샀어요. 왜! 1등(17억)이 나왔어요.
그래..
금요일,
그곳에서 2장 샀지?
갑자기 생각나고, 혹시나 해서 가방에 숨겨논 로또를 꺼내어 바코드에 접선하니^^
#로또
#또꽝
우리 옆지기가 이 장면을 지켜보며 험한 말을 한다.
「로또는 조또야」 ㅋㄷㅋㄷ
그 돈이면 우리 손자 통닭 사 먹는데 좀 보태라~ 애먼 곳에 한눈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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