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잠자는 나를 건들지마!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10.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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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옥상에 핀 꽃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자.

「어이아이」

양심을 걸고 어느 특정인에게 뭐 그리 디스한 적이 없는데, 아침에 눈만 뜨면 모든 게 나에게 집중되고 비난 일색입니다. 

저는 누누이 강조하지만 40여 년 동안 세종시에 살지만, 단 한 번도 지금의 국짐당 세력들을 지지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대해 서운한 감정과 가혹한 비판의 글을 썼다고 해서 저를 모함하고 배척하는 걸 보면서 과연 우리 민주당의 정체성과 앞으로 정권의 연속성에 상당한 괴리감과 의문성이 듭니다.

이해찬 어르신께서 우리 당의 20여년 집권을 말씀하셨지만, 단언 하건대 그건 오버 페이스이며, 더욱 잘하라는 메시지일 뿐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단소리보다 쓴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정신 차리라는 얘기에요.

아무튼 저는 평생 연청출신으로 출발하여 여때껏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사랑했습니다. 잠깐 안철수를 좋아하긴 했어도 제 포지션은 항상 그대로~~~~

2022년에 대선과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이 지역에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이권과 청탁, 그리고 논공행상을 원하는 걸 봤어요? 그러면 헤게모니&술푼세상은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나의 참정권(투표)한 표는 소중하지만 정치인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표리부동한 자들이라서......

「어이아이」

경고합니다.

하지 마세요.

ps
우리 엄마가 세상을 떠나신 후, 제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이~양을 내년에는 물보다 불같은 사랑하겠어요. 

내년 선거에 응원하겠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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