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솔의 대명사 BMK(나는가수다)
그리고 (불후의명곡) `포맨`신용재 가수가 최고 다
지난 주 토요일<저녁> 차 안에서 DMB를 보다가 바로 이 가수다 하고 즉시 촬영한 화면이다
노래를 잘 부르려면 호흡과 목청을 잘 다듬어야 하는데 신용재는 그와 같은 음역을 가진 실력있는 친구다
높이 외침. 즉 샤우팅을 자유자재로 할 줄 알았고 진성 가성을 훌륭히 소화해 내는 멋진 가수였다
아무렇게나 목소리를 내는 비디오 가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노래 맛을 아는 진정한 오디오 가수라는 점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신용재가 불렀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온몸에 전율이 감도는 것처럼 환상적이었고 완벽했다
최종 우승자 답게.. 최고의 (보컬 리스트) 가수였던 것이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ㅡ마지막 밤 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 졌ㅡ지요 그날에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 진실인가ㅡ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ㅡ 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ㅡ만
이룰수없는 꿈은 슬ㅡ퍼요 ............................나를 ㅡ울려요 ♬
10월은 잊혀진 계절이고 싶다
시월은 네게 있어 가장 슬픈 계절이다
10월은
내가 태어났고
나의집YS 생일이고
친한 친구가 죽었고
형이 (病)사투를 벌이고 있고
그녀ys와 헤게모니kj가 처음 만나던 날 ㅡ
(1988년10월31일 조치원 하니 레스토랑)
이래 저래 10월은 아프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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