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내 딸에게 전해 주고싶은 이야기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9.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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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 (이서준) 바르게 잘 키우길 바란다.

귀여워~~ ^

 

 

태어난지 몇 주가 지났지만 실물 한번 보지 못했다. 코로나 영향이 이처럼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지만, 오는 추석 당일날에 외할아버지가 널 보게 된다. 그날 우리 눈뜨고 얘기 나누자.^^「사랑해」

△보석보다 값진 교육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보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순간 그 사람의 마음속에 두 가지의 생각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산 옷 주머니에 들어 있었잖아.
그러니 내가 가져도 될 거야?
‘그래도 이건 내 것이 아닌데….
빨리 돌려주는 게 맞겠지!

양면의 생각으로 괴로워하던 그 사람은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가서 사실 이야기를 하자, 현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산 것은 외투이지 보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돌려주는 게 맞습니다. 다만 상점에 가서 보석을 돌려줄 때는 꼭 자녀를 데리고 가십시오.

그리하면 어떤 보석보다 몇 배 귀중한 것을 당신의 자녀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자녀가 정직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자녀가 예의 바른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먼저 부모가 정직하고 예의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라는 말보다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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