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56회 백상예술대상에 빠져들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6. 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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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밤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보상자에 목을 매니, 쓴웃음이 납니다.

장장 3시간 가까이 백상 예술제를 보다니
그저 제자신이 놀랍고 의아할 정도입니다.

작품상 대상은 기생충 영화를 예상했지만
나머지 (연기상) 전혀 감이 오지 않더군요.

TV_드리마와 연극_영화는 특정주인공이
아니면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나마 예술제를 집중하면서 작품을 읽고
상을 받은 주인공들의 소감에 동의합니다.

각 분야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연예인을
자세히 보면 뭔가 달라도 달라 보이더군요.

클래스가 남다르다_이병현과 전도연 배우

부부의 세계로 뛰어난 연기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탤런트 김희애 씨 사진을 왜 놓쳤어.

미안하게~~
짜증 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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