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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는 되지말자?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5. 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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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형
제가 담배를 끊은 지도 벌써 53일이 지나는군요.
금연을 실천하겠다는 제자신과의 싸움이었어요.
형의 말처럼 신념과 끈기가 없었다면 힘들었어요.
전혀 담배 피울 생각이 없기에 안심해도 되겠어요.


K형
낮에 양파(반려견)와 산책하면서 달리기를 했어요.
예전처럼 통이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이 없었어요.
확실히 몸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이제는 형 앞에 당당히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요.


K형
문제는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싶다는 침샘 자극이에요.
오늘 제가 하루 동안 먹은 양을 체크하며 기록해 봤어요.
밥 대신에 자꾸 색다른 것을 찾아가는 미련 곰탱입니다.
제가 확 찐자가 되지 않도록 형께서 아름다움을 주세요.


K형
@
&










 

 
아침
 

 
점심
 

저녁

 
밤 9시  디저트
 

 
밤 11시 군것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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