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년에도 너희들을 볼 수 있을까?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4. 6. 22:23
반응형

꽃들아.ㅡ

철학자 대부 스피노자가 말했지?

오늘 지구가 멸망하면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

난 싫어

왜 힘들게 사과나무를 심어.

그냥 이름모를 꽃들을 하루 종일 쳐다볼래.

향기도 맡고

만져보기도 하고

다만 꺽지는 않을게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일이 되는데, 왜 그 짓을 하냐고.

꽃들아.ㅡ

사진제공 부안군 거주

김대성 선생님

세종시 장군면에서 직접 촬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