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담배를 끊어보자.

☆4월/첫째 주 휴일☆

오늘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님과 도담동 이순열 후보 시의원님 사무실에 가고 싶었어요./

꼭 승리하시고 세종시민의 말씀을 귀 기울여 주시고, 초심을 잊지 마시라고 전해주고 싶었어요.
 
제가 세종시에 살아보니, 한순간 권력 잡으니까?, 누구를 통해야 만날 수 있다고 말을 하지 않나.^^ 통이 은혜를 모르고 사람을 개무시하더군요. 

다 좋아요^~ 그래도 목에 깁스는 괜찮은데, 목에 시멘트는 바르지 마세요. 저보다 권력과 명예는 나을지 모르지만, 따지고 보면 행복 순위는 제가 월등히 뛰어나죠. ㅎㅎ

세종시 수장님들/
끈 떨어지면 그때 저하고 침산동 드림사우나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정치하시는 분은 겸손하고 화장실(?) 문화를 아셔야 합니다.(웃음)

또 술푼세상은 얘기를 하겠습니다.
권력은 짧아도 정치는 오래갑니다.ㅎㅎ

제 자랑입니다.

정말 제 자식들과 모처럼 만나 긴 얘길 나눴습니다. 우리 아들에게 이번 4/15 선거만큼은 도와주라, 아빠 걱정 마시고 최선을 다할게요.

우리 딸에게도 부탁했지요. 아빠! 아빠 삶이 불쌍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것, 잘 알지! 자식이 최고인 줄 알지만, 굉장히 철들었네요.^^

암튼 오늘 가족모임이었지만 기분이
하늘 저편에 그림을 그릴 것 같아요.

♥하트를...

ps
우리 옆지기와 주변 지인들이 제가 담배를 끊으면 기백만원을 준다고 하네요. 돈 욕심보다도, 울 딸 손주를 품고 반기려면, 담배를 단번에 멀리 하겠어요.

손가락 걸며 진심 약속했어요.

지금 담배 두 갑이 남아 있으니, 수요일 아침부터 담배를 끊겠다. 15년 피우다, 20년 끊었고 다시 10년 피우는데, 금연 실천하겠지요.

우리 딸 때문에~

우리 집 자투리 땅 텃밭 작업

사위와 아들이 도와주니 금방

우리 양파 귀여워요 ♥

무지개 가든

 

생일 축하

너무 맛있어요

내 간이 무사할까 ㅎ

냉면은 별로예요 ㅎ

울 딸 핸드폰^

처음 본거라 얼마냐?

160만 원

접는 휴대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