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익을 위해서 한일군사정보협정(지소미아)를 조건부로 "연기"했다구?. 얼마나 고뇌에 찬 대통령의 결단이고 결국은 우리 <이니>만이 할 수 있는 "신의한수"였다.~^ 그만좀 빨아라! ㅎ
엊그제 문 대통령께서는 국민과의 대화중에 지소미아 문제는 일본측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없으면 종료로 간다고 했다. 대통령의 말을 찰떡같이 믿으면서, 한편 이런 생각도 했었다.
일본이 한국을 블랙리스트(수출규제)에서 하이트리스트로 재정립하면 지소미아의 복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일본은 경제와 안보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반응을 보이고, 한극측이 지레겁을 먹고 스스로 꼬리를 내렸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게다가 미국의 압력과 겁박에 못이겨 한국이 두-손발을 다들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란 뭔가? 동등하고 대등한 외교력은 있긴 있는가!. 한마디로 종합하면 저자세와 굴욕과 왕따만이 있었을 뿐이다. 글로벌 호구라 불렀던 박근혜보다는 좀더 나아야 촛불정부지... 안 그런가.?
정말 울화통이 터져 미쳐버리겠다. 솔직해지자,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가 아니라 정기적 연장이고 영구적 갱신이겠지..^^
그렇게 일본에게 배신감을 당했으면 앙갚음을 해야 그게 당당하고 자랑스런 국가지.ㅡ 하긴 미국-일본- 중국- 북한에게 몸서리치는 샌드위치형 신세(한국)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점은 십분이해하지만 지소미아 해법은 미봉책이었고 졸속으로 합의를 해준거야.
오늘 내가 세군데 경조사를 가야 돼. 축의금과 조의금을 받았으니까! 그만큼 액수 정도는 돌려줘야 하지 않겠어. 그래야 사람다운 사람이고 그래야만 사람 냄새가 나는 거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는 것은 품앗이 인생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거야.?
근데 이런 개자식들이 있지. 상중에 빠져있는 한 가정(장례식장)에 찾아와서 예의없이 공짜로 밥먹고 술쳐먹고 큰소리를 치다가, 결국 나가면서 방명록에 터무니없는 숫자를 적고 간다구....
내년에도 너희들을 지켜줄게
1년에 약 5조~6조원이야~~
꼭 약속지켜라..ㅡ.
<큰집에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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