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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푼세상 #일기?
상현 아빠
왜~
퇴근하면 파좀 까줘
하~
청주-가게 나가야해
얼마큼인데
아주 적어
알았어
그간 술에 젖어 미안하기도 하고
집사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샛길로 빠지지 않고 집에 오니
대형 바구니에 한가득이다.
속았네~^^
민망하고 뻔뻔한 얘기지만, 이 정도의 양을
깨끗하게 다듬었던 기억은 30년 동안 없다.
"'쪽파" 손질하는데, 꼬박 2시간이 넘게 걸린다. 허리가 쑤시고 손톱이 얼얼하고 다리가 아프다
ㅎㅎ
파김치만 좋아하는 나를 위해 옆지기는
이토록 신경을 써주는데~...
미안하다야^^
이왕지사 '더불어' 옥상 빨래와 설겆이도
말끔히 처리해야겠다.!ㅡ. 크크크
양파야
아빠를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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