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치원에 사는 김민정이~~
오빠 뭐해...
그냥~~
오늘 호산스님 생신이야.
그래?
오전에 공주거래처를 갔다가 민정이 메시지를 봤습니다. 요즘 제가 누구를 생각하고 생각할 거를 없이 살아왔던 것은 잘못된 부분이죠.-ㅋㅋ
아무튼 제가 뼛속깊이 기독교인이지만, 나름 존경하신 분이 경원사- 효림스님과 무유사- 호산스님입니다. 두 분을 가장 존경하며 믿고 따라 간다는 거죠.ㅡ
효림스님께서 하시는 말씀..ㅡ.
곽 선생은 멋지고 결기가 있어?
제가 그랬죠.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 삶을 살고 있어요.
호산스님께서 하셨던 말씀.ㅡ
곽 선생은 불교의 진리를 잘 파악하세요.
제가 이랬죠.
요즘 불교에 관심이 많아 올인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두 분을 잘모시면서 굳세게 살게요..
1차 참치횟집
2차 락(음악)까페
<2019년 11월 1일>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알고 싶다.ㅡ 살인마 ~이춘재 재조명 (0) | 2019.11.04 |
---|---|
둘째 처형ㅡ첫째딸(조카) 결혼식을 다녀왔다. (0) | 2019.11.03 |
시월의 마지막밤ㅡ 화장을 고치며 노래를 듣다. (0) | 2019.10.31 |
JTBC 정치부회의와 뉴스룸은 팩트가 정확하다. (0) | 2019.10.31 |
2019년ㅡ 다시 못올 생일주간을 보내고 있다.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