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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인턴 허위 조작/
논문 저자 청탁/
장학금 비리/
증거인멸/
학원 비리/
금융법 위반/
공직자 윤리법 위반/
펀드 관련 각종 위반/
이와 같은 조국 일가의 범법행위가 "혐의"는 없고 "의혹"만 있는 것일까?
나는 진작부터 법을 무시하고 법치가 망가지면 나라의 기강이 흔들린다고 했다. 해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결사반대했다. 심지어 까도 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양파라고 불렀다.
끝내 임명권자가 조국을 등용시켰을 때, 그래도 그는 장관 직책에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
11월쯤 검찰개혁의 성과를 이루면 자리에 물러나 내년 총선에서 그가 바라는 명예회복에 매진 할거다 ....
이렇게 나름 진단을 했는데 예상외로 법무부 장관(조국호)은 빠르게 몰락했다. 2달여 동안 조국 사태를 지켜보면서 "네 조국의 적은 내 조국이라"는 웃지 못할 요설을 남겼고 조국의 반대말은 조국이라는 설화를 만들었다....!
이제 조국의 운명은 조국 본인만 안다.
그래도 조국은 내게 있어 미운 정과 고운 정이 많아(?) 이틀 동안 애먼 술병만 비웠다.
정치의 헤게모니를 생각하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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