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 잘난맛에 살다가 가는 거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10. 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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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종시 신도심에서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는데, 청주시와 다르게 교육료/ 공짜~ 생수와 커피류도/ 무료~ 심지어 고급우산까지 챙겨주었다.

 

3년간 청주에서 힘들게 받은 엘티 교육이

다 용서가 되더라.

 

므훗했어~

 

세종시 명물 도서관을 찾아 소파에 의지하고 일자로 드러누워 한참 동안 잠을 자고 있는데 고맙게도 후배의 전화 목소리가 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몬다.

 

마침 택시도 없고 버스 타기는 죽어도 싫고

걸어서 조치원까지 갈려고 했는데 날 데리려 온다니~~

 

후배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멈춘 조천에 유명한 횟집.... 고급스러운 스페셜 요리를 시켜놓고 우리는 (냠냠) 맛있게 먹었다.

 

근데, 회집 간판도 모르고 누구와 함께 만나서 먹었는지 기억이 없도다. 그냥 기억하기도 싫다. 오리지널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다.

 

시계바늘- 가삿말처럼

시벌~~

 

#세상사?

#다 #그런 거지 #뭐?

 

<지들 꼴리는 대로 사는 거지>??

 

https://m.youtube.com/watch?v=ESNBkv_4a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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