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파심.....

헤게모니&술푼세상 2013. 4. 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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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오늘부터 첫 각료<長官>들 상대로 대정부 질문<質問>을 시작한다

잘할 수 있을까?

답변<答辯>

제발 엉뚱한 소리 하지 말고 성령이 깃든 방언<方言>이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다

정신이 없었다는 자기변명을 단 한번의 기회로 말끔히 해소<解消>시켰으면 한다

엊그제 세종시 청부청사를 들렸는데 해양수산부 간판을 보고 괜히 짠하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 전체 직원들의 장족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 분야의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省略....

 

나의 아침 출근길은 항상 바쁘다

잠깐 컴퓨터에 앉아 즉흥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놈의 바쁜 시간이 내 등을 떠민다

짧게 쓰라고...

칭찬 하라구...

그래서 봄을 노래했던 일본 여류 문인<마꾸라소오시>의 시<詩> 한편을 읖조려 본다

 

봄은 먼동이 틀 무렵

날은 차차 해 맑아 오는데

산기슭에 보이는 하늘이 조금 맑아지고

거기 자줏빛 물든 구름 길게 흐르는 광경 좋을시고....

 

이렇듯 해양수산부 수장<首長>을 눈물겹도록 묘사<描寫>하며 진심으로 찬미<讚美>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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