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동범죄ㅡ<사형집행합시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8. 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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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조선 화면 갈무리>

(1)교수형<絞首刑>

(2)참수형<斬首刑>

(3)총살형<銃殺刑>

(4)생매장<生埋葬>

 

더도 말고 넷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합시다

 

저는 1975년 가을초 잠시 철가방 시절을 접고 6개월여 동안 서울 청량리 선린호텔에서 보이<boy>로 근무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세상의 공포를 떨게 만들었던 희대의 살인마 김대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체포된 후 청량리 某세탁소 앞 골목길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저도 호텔 종업원들과 함께 범인의 재연모습을 똑똑히 지켜 봤습니다 구름처럼 물려든 시민들이 한결같이 소리치는 말은 저놈 살려두지마라 당장 사형시켜라 는 울부짖음이었습니다 <金大斗>그는 이듬해 빠르고 신속한 재판을 걸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당시 세탁소 주인신고로 범인을 검거했던 청량리 경찰서 형사들 분과 친해진 인연도 있습니다< 글로 밝히겠음> 그 사건을 접한 이후로 저는 세상에서 짐승은 되지 말자 악마<惡魔>처럼 살지 말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새삼느낀것은 천인공노한 흉악범에게는 반드시 사형집행을 당해야만 범죄가 줄어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10여년 전과 현재의 강력범죄 증가수<data>를 살펴보면 잘 알수 있을 겁니다

 

제발 사형집행을 부활합시다

16세 이하 ㅡ'아동범죄'만아라도......//

 

대통령님

법무부장관님

정부부처

정치권

언론계

그밖...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 마라

 

참으로 수명이 다한 한가한 소리입니다

진실로 사람의 한계가 다다른 추상적인 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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