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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잠깐 언급을 했지만 우리 민족은 유독 삼세번과 삼세판을 즐깁니다.
삼세판이 맞아 떨어진 경우도 허다합니다
단적인 예로 평창올림픽과 대한민국 축구 동메달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각종 국제기구의회 의장 선출. 사무총장. 등등
특히 우리 일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가위, 바위, 보, 삼세번~~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오는 10월에 고흥기지 과학위성<나로호>를 발사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1차 2차 실패했지요?
진심으로 자문을 드리고 싶네요
명칭을 바꾸세요
우리의 <민족놀이> 삼세판을 믿고 싶지만 왠지 찝찝한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이주호…….
장관 중에 가장 장수<長壽>해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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