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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반쯤<지천명>살다보니
상:대하기 싫은 사람도 꽤 많고
만:나면 만날수록 매우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면춘풍<四面春風>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이 납니다
어느 모로 보나 봄바람 같다
누구에게나 늘 좋은 얼굴로 대하는 사람이다
어제 낮 모처럼 만에 이언경 앵커를 tv속 화면을 통해서 봤습니다
제 눈에 안경^^
콩깍지가 제대로 끼었습니다.
노련미<老鍊味>
완숙미<完熟美>
인간미<人間美>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upgrade> 되었습니다
세상만사 프로그램의 포맷도 괜찮고 다양한 핫이슈<줄거리>로 시청자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눈이 즐겁고
귀가 청명하고
입이 감탄하면 그것처럼 좋은 일은 없을 겁니다
역시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합니다
예감이 좋은 것처럼..
이제
박주영 축구선수와 이언경 앵커는 제자리를 찾았고 안 원장께서도 대선을 향해 슬슬 시동을 거는데 강호동씨는 왜 감감 무소식입니까/
그의 유쾌, 상쾌, 통쾌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언제쯤 얼굴 보여 주려나
무소식은 희소식이 되는것 처럼 강호동씨가 이언경의 세상만사를 통해 복귀소식을 알린다면 그건 한낮 꿈일까요?
기적일까요
驚天動地가 될까요?
그것도 채널A
동아방송인데?
안철수 원장이 채널A 출연을 기대하는 것이 훨씬 낫겠죠~~
이토록
네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데 누구처럼 신상정보를 클릭하고 미니홈피를 방문하고 팬 카페에 가입하고 그런 호들갑은 떨지 않습니다
조용히 글로서 표현 할뿐입니다
당신들은
A+++
포커페이스
top ci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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