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신호> 체제...

 

 

                                                                                        발체: 세종신문

 

                                                                                                           조치원 군민회관 앞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이 있다

뭐든,아니함보다 못한다는 것이다

기존에 잘되어 있는 신호 시스템을 무슨 연유로 뜯었다 고쳤다 내 머리 위에 턱 고정 시켜났는지 알다가 모르겠다

기사ㅡ 내용처럼 운전자들은 새로운 신호등 조작으로 인해 여간 당황스럽다 못해 불편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기자ㅡ 말대로 운전자가 교차로 정지선에 서면 신호를 안내해야 할 신호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젠장 신호등은 없다

목을 빼고 사슴이 되어야 신호등을 발견한다

 

 

 

아침부터 성질 돋울 일은 없는 것 같다?

 

 

대신 운전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말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신호 시스템이 있는 교차로에서는 당황하지 말고 오른쪽 보행자 <건널목> 신호등을 잘 살펴보며 주시하라는 것이다

 

바로 보행자가 건널 수 있는 초록등이 켜졌을 때 직진내지 좌회전을 하면 된다

일직선<一方> 도로의 건널목에서는 왼쪽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그때 차를 출발 시키면 된다

 

물론 이러한 번거로움 보다는 하루빨리 운전자들이 제대로 신호 체제를 인지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선하고 보안해야 할 것이다

신호등 주무부서는 교통시설 관리공단인지 경찰청 소관인지 그걸 모르겠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