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쥴리 벽화를 보면서, 세상이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다. 대명천지에 문명국가에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조물주보다 더 높은 건물주라서 눈에 뵈는 것이 없나 보다. 그저 의혹만 난무하고 정녕 실체가 없는 개인 사생활을 정치적인 해석으로 재단하고 3.000원짜리 책방으로 관심 끌려는 (19금) 책장수의 얄팍한 술책과 관종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것은 한 가정과 특정인에게 심각한 선과 금도를 넘은 아주 비열하고 야비한 작태다. 무자비한 테러리스트처럼 개인의 사생활을 여가없이 들춰내고 까발리고 희희낙락하는 관음증 환자와 다름없다. 이래 놓고 책장수는 사유재산 운운하며 헌법가치와 표현의 자유를 외쳤다고 한다. 변명치고는 아주 비굴하고 가식적이다. 버젓이 쥴리 남자들을 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