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집_준꼬 훠궈」 우리 집은 행복 7길이고 그의 집은 행복 6길이다. 숫자로 따지만 한 끗발이 낮지만 별점과 리뷰를 따지면 "네가 제일 잘 나가?" (웃음) 언젠가 내 글을 통해 준꼬훠궈(음식점)에 대해 뛰어난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상세히 기록했기에 일단 생략하며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나는 연태고량주와 칭다오맥주는 좋아하지만 양꼬치와 중국음식은 거의 손이 가지 않는다. 양꼬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대접할 일이 생기면 마지못해 찾는다. 자진해서 내 혼자 찾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이 집의 완자식 탕수육과 마파두부 맛은 내 입맛에 달라붙어 준코훠궈집을 지나칠때면 나도 모르게 식당내부를 살펴본다. 진짜 별미중에 별미다. 모처럼 준꼬 메뉴판이 생각나서 우리 조카결혼식에 참석한 후배들을 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