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비는 것은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해명은 잘했다고 본다. 야당에서는 김씨의 대국민 사과문에 대해 "김 빠진 사이다"라며 혹평하지만 대선이 코앞인데, 미주알 고주알 다 밝힐 수는 없지 않은가? 자칫 잘못했다간 대선판도에 큰 영향을 줄텐데, 어떤 미련 곰탱이가 "내 죄를 사하노라"고 상세히 까발린다면 그 자체로서 대선은 하나마나~ (?) 김혜경의 원론적인 발언은 잘한 것이다. 김건희씨는 자기변명으로 본인 일기장을 읽지 않았던가? 경찰과 검찰에서 수사 중이니, 차분히 지켜보면 된다. 덧붙혀 김혜경씨의 과잉의전, 법카사용, 공무원의 사적업부 이용을 간단히 해결하고 푸는 방법이 있다. 5급 배씨의 핸드폰을 압수하면 거짓과 진실이 밝혀진다. 7급 A씨가 일일이 SNS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