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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42

성금모금(ars)

나흘째 줄기차게 새찬 폭우가 쏟아지더니 닷새째인 오늘은 미안하고 염치가 없었는지 强-弱을 조절하며 소강 상태에 빠져 있네요 지겨운 빗줄기도 언젠가는 햇빛으로 바뀌겠지요 그나저나 장마뒤에는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다고 하니 철저한 안전 대비를 해야겠어요 잦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손실이 걱정되고 무섭네요 그러나 이것 만큼 무서운게 또 있을까요? 장마와 태풍뒤에 찾아오는 불청객 ARS (성금모금방송)를 말하는 겁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전세계를 통털어 가장 짜임새 있고 완벽한(구걸)방송은 우리나라 말고는 (전무후무)할 겁니다 그것이 `천재지변이든 인재지변이든 사건 사고만 터졌다`하면 염치없게 거지같이 손을 내밉니다 이재민을 도웁시다ㅡ 수재민을 살립시다ㅡ 벼룩에도 낮짝은 있는 법입니다 툭하면 어디 ..

나의 이야기 2011.07.12

(3국) 미국.중국.일본?

4년제(?) 정규교육(!)을 마치고 나는 사회에서 잠시 야학공부를 한적이 있었다 어느날 대학생 신분이셨던 야학 선생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다 우리에게 있어서 미국X 일본X 중국X은 다 필요惡이다. 惡의 무리들이다 그리고 그들 국가들과의 역사적인 배경과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나 그때 당시 나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게 무슨 말인지 그게 무슨 뜻인지 그닥 큰 관심을 갖지 않았고 비중을 두지 않고 살아 왔었다 하지만 내 조국을 알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었을 때 그들 국가의 비뚤어진 국민성과 잘못된 역사관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나는 단면적이고 일률천편적인 느낌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엊그제다 그들(3국)은 끼리끼리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다시 눈살 찌푸리는 모습과 경거망동한..

나의 이야기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