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斬首 만화
문제있는 문제를 문제없이 깔끔하게 풀어주는 문재인 당신이야 말로 대인배 모습입니다
이준석 미워하지 마라
*tv조선*
과유불급
욕심이 지나치면 아니함도 못한다는 뜻입니다
輿 비대위가 권력을 등에진 점령군처럼 비쳐진 적도 있었지요
특히 이준석 비대위원의 거침없고 당돌한 모습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때론 좌충우돌과 나대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지만 나름에 소신과 지조 있는 행동들은 신선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당의 쇄신과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정치적인 감각도 있고. 복잡한 문제들을 명쾌한 해법으로 막힘없이 제시하는 걸 보니 젊은 사람치곤 꽤 쓸 만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진중한 자세와 신중한 판단력을 갖춘다면 더 나위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잠시 정치에 한 발짝 물러서서 휴식을 취한다고 하니 그동안 더 많은 인생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보이듯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투명한 유리처럼 보여지고 밝혀지는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래전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도 이 잡듯이 들추어내어 까발리고 공개석상에서 인민재판처럼 작두질을 해 댑니다
따라서 公人이라 할 수 있는 정치인의 올바른 언행은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입니다
만약에 이준석비대위원이 정치인이었다면 아마 정치생명 운운했을 겁니다
앞으로도 이준석씨가 정치에 발을 들어놓고 유명정치인으로 거듭날때마다 만화사건은 우려먹고 (재탕,삼탕)말아먹고 진을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인 도덕기준이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잡히지 말라~
꺼진 불도 다시보자~
그런데 나는 어찌하면 좋은가요
내 인생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커밍아웃을 해버렸으니
자식 놈들 앞길에 방해되고 걸림돌은 되지 않을까?...
결코 두렵지는 않지만. 이 말에 坊店을 찍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빵 한 조각을 훔쳐보지 않았다
다만 여자는 몇 명 훔쳐봤다 합법적으로“...
정주영 회장님 말씀처럼 궤변 아닌 詭辯으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입니다
누가 당신 모습을 드려다 보고 있어요
컴퓨터를 켜지 마세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드립니다.. (0) | 2012.05.14 |
---|---|
<<해법>> 어쩌다가..... (0) | 2012.05.14 |
코에 걸면 코걸이(2) (0) | 2012.05.12 |
기름값.. (0) | 2012.05.11 |
성불하십시오..(스님) (0) | 201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