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각의 차이.....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4. 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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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을 잡지만....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어떻게

제수氏를.....

 

차마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博士가 뭐 길래

논문표절&논문대필

 

성추문과 논문의혹을 받고 있었던 金당선자와 文당선자께서는 보란 듯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막힌 反戰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고로 정상적인(?) 대한민국 만만세들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와 같은 현상은 政堂 정치의 폐허이고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地域주의 정당에 표를 준 결과물입니다

조금이라도 지역유권자들이 후보 인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았다면 이런 불행의 씨앗은 없었을 겁니다

제대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서울 도봉구에 출마한 꼼수所屬 돼지(김용민)는 왜 보기 좋게 낙선을 했겠습니까

그 지역 사람들은 정당보다는 인물 됨됨이를 보고 투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매우 잘된 일입니다

 

만약에 정당을 보고 투표를 했다면 충청도의 텃밭 선진당이 하루아침에 그것도 비참하게 몰락을 당해야만 했을까요

이번 선거는 누가 뭐래도 충청도 <핫바지>사람들의 유대한 투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역주의를 배제하는 선택을 했어요

 

각 정당별 득표율을 놓고 설왕설래 말들 하는데 엄밀히 득표수도 후보자 인물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어쩔 수 없이 비례대표를 선출해야만 하는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원만해서는 외국 사례를 인용하고 싶지 않지만 미국 국민들의 정당정치에 믿음은 하늘과도 같다고 합니다

확고한 정당의 브랜드와 스토리가 자리매김하고 있고 무엇보다 정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영불변<靈佛變>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 손자, 며느리. 대대손손 죽을 때가지 한 정당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愛情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정당은 우리에게 해준 게 뭐가 있습니까?

 

정당 不信

정당 瓦解

 

정당보다 인물을 보고 투표 하는 게 옳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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