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종교인 과세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옳은 말씀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이 문제는 화두를 뛰어넘어 공론화 할 때가 되었고 하루빨리 종교단체와 성직자의 세금징수는 필수불가결한 사안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천주교 성직자들은 세금을 내는데 반해 불교계와 기독교는 묵묵 부담으로 일관하는 현실입니다
지금은 해방 전후 가난과 빈곤의 시대가 아닙니다
이젠 시대에 맞게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종교단체라 할지라도 세금에 있어 국가적인 城役<혜택> <특혜>은 없어져야 합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단체와 종교인이 발생한다면, 즉각 강도 높은 세무사찰과 세무조사를 단행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오늘날 현대교회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절대적인 복음주의는 녹슬고 오직 물신(金鈿)주의 光彩만이 빛을 바라니…….
일부 대형교회의 기업화와 대형화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사안입니다
그로인해 태생된 종교재벌, 신흥귀족들은 뼈져린 反省과 悔改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주여!!
베픔보다 利潤을 남기는 종교인들의 깊은 속을 저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제발!!
그들이 마태복음 22장 15절을 읽어 보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가이사는.....
ps: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대가이신 국세청 실무진에게 묻고 싶습니다
어느 성직자가 세금을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입니까?
세금은 공평해야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세금을 착실히 낸 성직자들에게 돈을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