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승.....//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3.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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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임종석

두 사람을 오버랩을 시켜보면 정치 공학적으로 닮은 점이 많다

 

대학총회장 ,총의장<엘리트> 486세대 선두주자<민주화>운동권의 표상<신출귀몰> 정치가 <국회의원 재선> 정치력<당최고위원 사무총장>

그야말로 혀를 내둘릴 정도로 화려하다

해박한 지식으로 중무장된 입심과 말발은 어느 누구도 당해 낼 수가 없다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놈의 검은돈<?>에서 자유로 웠다면 유명 정치인으로서 탄탄대로를 걸었을 인물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젊다.. 기회가 있다.. 역할이 있다.. 부활할 것이다....

각설하고.....

 

그녀<여성앵커(?)>는 자리에 없지만 아직 MBN <뉴스m 오후3~5시>을 즐겨본다

지난 금요일 방송에서 교수로 변신한 김민석씨를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근황이 궁금했기에 무척 반가웠다

그의 녹슬지 않는 정치적인 판단력과 셈법이 훌륭했다

다가올 政局의 지각변동과 지형을 정확히 꿰 뚤어 보고 있었다

역시 그는 정치평론가 보다는 정치전략가였다

 

총선과 대선에서 野圈이 이길 가능성은 99%다

정권교체는 기정사실이다

진보정권 3승이다,

 

제 3신당의 성공은 어렵다

시대가 변혁기다

창조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안철수 원장은 여권보다는 (민주통합)경선에 나가는 게 원칙이고 상식이다

대선 결심이 서면‘자고우면’해서는 안 된다

총선 후에 거취를 표명해야 공인의 자세다

 

 

현대사회는

어떤 영웅이나 신화를 원하지도 않고 용납하지 않는다

다만 대중적인 우상은 필요하다

그가 바로 안철수 원장이다

그 모습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극명하게 보여줬다

나는 안철수 원장을 무턱대고 盲信하지 않는다

그가 가지고 있는 참신성과 진정성을 좋아한다

 

오기와 억지의 정치를 하는 세력들과, 限을 풀려고 정권을 노리는 세력들을 놓고 볼 때

안철수 원장은 대한민국의 큰 재목이고 2012년의 인물이 되는 것이다

 

 

세상일이라는 게 늘 마음 같지는 않는 것 같다,라는 임종석 <민주통합당 前사무총장>말이 거슬릴 뿐이다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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