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베트남 (나트랑) 빈펄광장(굿바이)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4. 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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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빈펄랜드에서 대부분 여행경비를 썼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우리 가족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카이힐#기차레일#기린정원#아린이 동물원 #홍악호수#열대낙원#전망대#오션광장#푸드스트리트#맛집투어#쇼핑스트리트#공작새쇼#해왕선궁전#집라인#어드밴처#스카이제이서#키즈카페#스피드보트#꿈의 궁전공연# 등~~


이틀 동안 눈이 돌아갈 정도로 숨이 넘어갈 만큼 색다른 경험과 놀라운 체험을 했다.

사실 베트남은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경제대국이 아니라 별기대 하지 않고 여행지를 선택했는데, 나트랑은 베트남의 수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산해운대보다는 더 화려하고 웅장하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 얘기지만 (늙다리) 트럼프가 베트남에 대해 관세폭탄 46% 때리는 이유를 대충 알 것 같다.^^

예전에 중국 서안여행을 다녀왔는데, 서안시내 중심부를 보니 서울강남거리보다 선명하고 빛이 나는 고화질과 고품질의 도시였다.

아무리 세계에서 알아주는 K전통문화가 있다지만, 잠깐 한눈팔거나 자칫 여유를 부리다가는 찰나의 순간에 K관광사업은 동남아 국가에게 조차, "한순간의 순위 밖으로 밀려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내 블로그에 춘천 레고랜드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가혹하리만큼 절망적이고 멍청한 사업을 한다고 혹평한 적이 있다.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변변한 건 둘째치고 비싼 입장료와 교통편의가 부족하고 특히 눈에 확 띄는 놀이기구가 하나도 없는데, 레고랜드에서 관광객들이 주사위를 던질 일 있겠냐?

어린이들을 위한 글로벌 테마마크가 무색할 정도로 입장객수는 목표대비 1/4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

레고랜드는 해가 갈수록 수준이하의 (빵점-0) 적자사업은 불가피하다.

베트남의 나트랑<빈펄랜드> 관광지가 성공을 거두는 것은 삼박자가 들어맞는 것처럼, 치솟는 흑자의 화력이 똑 부러질 만큼 견고하고 완벽하다.

모래바닷가/숙박시설/ 놀이기구/푸드음식/
빈펄놀이동산은 바가지 상혼이 전혀 없다.

레고랜드업체는 이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최신형 200억짜리 놀이기구를 갖다 놓았다 한들, 주변 인프라가 부족하고 형편없다면 누구라도 두 번 다시 가지 않는다.

강원도 레고랜드가 그렇다.?!

(여기 호텔음식은 입에 맞음)

나트랑섬 빈펄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어제 걸었던 길을 대충 담고 싶었던 우리 가족들~

배 타기 전에 산책 중~

둘째 날에 이 순간이 ♡♡♡♡♡♡♤...

멋진 거리 또 볼 수 있을까?

김여사는 바다에서 스카이 낙하산을 타고 하루 종일 음식을 토하고^^곽기사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온몸에 마비증상이 옴^^

나트랑 섬(광장)에서 첫날밤구경이 참 좋았다.

올해는 장가가라? %

방에서 먹는 딤섬과 라볶이

다시 오고 싶은~빈펄리조트 6205

서준이 표정을 보면~◇◇◇◇◇

나트랑 섬에 들어올 때는 케이블카였고 나갈 때는 쾌속정으로 빠져나갔다.

우리 손자가 그 점이 좋단다.

아이들은 진짜 천진난만하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 (국내용) 놀이동산의 변화와 개혁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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