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혜로운 자는 자기 눈으로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 귀로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탈무드>
<이미지 사진>
김어준 씨가 등장하면 민주당 상임위원장들이 깍듯이 인사하고 대접하다는 데 사실인가?
민주당의 오야붕처럼...ㅡ..
김어준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 계획 등 제보받아” 주장
윤승옥 2024. 12. 13. 14:28
김어준 씨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현안질의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려 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받은 제보가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 대표를 사살한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김어준이 체포되어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며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내려놓은 뒤 일정 시점 후 발견해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에게 암살조를 제보했다. 김 의원은 저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첫 반응은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이었고, 서너 시간 후에 사실이라고 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암살조 외에 또 제보받은 것은 없는가'라는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질의에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이 역시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공개 여부는 김 의원이 판단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등의 (제보가) 더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받은 제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 "불완전한 제보이기 때문에 평상시라면 저 혼자 알고 있었을 내용이다"라며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듣고 생각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 제보받아” #김어준 - https://video.daum.net/s/451611704
<채널A/동영상>
김어준은 음모론자인가
아니면 공익제보자인가
그동안 김 씨의 선동과 날조를 서슴지 않았던 점을 보면 솔직히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세월호
#천안함
#후쿠시마 오염수
#서이초 사건 (국힘)
#윤통 청담동 술자리
등등...
그의 궤변은 끝이 없다.
김 씨가 팩트체크 없이 막말을 쏟아내며 선동질을 한 게 어디 한 두 번인가?
본인이 체포명단에 들어 홧김에 허위사실을 제보한 것인지, 아니면 진실에 입각한 양심제보인지 곧 판가름 나겠지만, 좀 더 상식적으로 살펴본다면 유명인사의 체포조는 그렇다 치고 암살조는 너무 앞서가고 허무맹랑한 느낌이 든다.
왜냐면 한동훈을 사살을 실행했다면 나라는 겁 잡을 수없는 내전 상태로 빠져들고, 끝내 윤통과 가담세력은 국민의 봉기로 인해 바로 총살감이다
비상계엄 선포의 <내란죄> 주범으로 사형 내지 무기징역을 피할 수 없는 윤통인데, 만약에 여당대표의 암살지시를 내렸다면 실탄 없는 계엄군 280여 명을 여의도의사당에 출동시켰을까?
어림반푼 없는 소리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양정철은 윤통 정권에서 주요 요직에 임명하려고 했던 사람인데, 체포해서 이용하고 버린다고...^^
차라리 소설을 써라.
나는 극우 유튜브이든, 극좌 유튜브를 단 한 번도 "영상"즐겨찾기를 해본 적이 없다.
이자들의 극단주의와 혐오주의는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시국에 검경은 가짜뉴스와 거짓제보는 발본색원해서 강력한 법적처벌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언론의 자유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한 책임이 따른다.
반응형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 헤게모니 정치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변명과 궤변> (6) | 2024.12.12 |
---|---|
윤석열 대통령-<운명이다> (1) | 2024.12.09 |
더민주당 이재명 대표 (긴급) 기자 간담회 (4) | 2024.12.08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탄핵> (4) | 2024.12.07 |
윤 정권의 비상계엄령<오판과 무지> (6)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