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일상다반사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2. 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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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장 멋진 인생이야?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 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Ps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다면 세상은 참 아름답고 행복해질 텐데, 사람의 욕심과 탐욕은 끝이 없으니 이 사회는 항상 불안과 혼돈의 연속이다.

(지난 토요일 낮 12시)

서준아! 삼촌이 큰 맘먹었네^^

이게 공주의 대표빵이다.

굴이 싱싱하니 수육이 더 맛있다.

낮부터 소맥과 양주를 먹고 저녁에는 민주당 시의원과 동지들과 연신 폭음.ㅡ...

올해 우리 집은 "김장 담그기"는 없었다.  

두 남녀의 김장철과 김치녀가 사라졌다.

친척께서 김장김치를 몇 포기를 보내주셨고, 나중에 부족하면 그때그때마다 배추 겉절이로 때울 참이다.

마침 김장을 하지 않으니까, 유독 돼지수육과 굴(석화)이 먹고 싶어 진다.

군침이 도는 굴보쌈이다.

아들에게 부탁하니 자기 주거지에 초대하여 정성스러운 한상을 펼친다.

사위와 나는 양주를 싹싹 비웠고 딸과 장모님과 김여사는 굴보쌈에게 눈독을 들인다.

우리 손자들은 비싼 장난감에 연신 환호성을 지른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가족들은 한 달에 한 번은 나드리 외식을 하지만, 이처럼 집에 모여서 식사하는 모습도 훈훈하고 정겹다.

계엄군이 쳐들어와도 밥 세끼는 꼭 챙겨 먹자.^^

여기서 문제풀이 들어간다.

우리나라의 중심
에서 꼭 물러나가야 할, 네 사람이 있다

그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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