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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슈퍼스타
#올림픽 신궁
#금메달 5관 왕
땀과 노력과 끈기와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에 상응한 영광과 보답을 해주는 게 세상이치다.
양궁선수들의 극기훈련은 정평이 날 만큼 살벌하고 혹독하다.
김우진 선수는 금메달을 따고 일성으로 소감을 힘주어 말했다.
메달을 땄다고<자만>젖어있지 마라.
해 뜨면 마른다.
그러면서, 이 개인전 금메달은 나 혼자 딴 게 아니다.
협회/임원/감독/코치/동료/에게 공을 돌리며 국민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역시 누구와는 확연히 다르게 인성과 성품마저 '월클'답다.
오래도록 대표선수로 남아 대한민국 태극기를 가슴깊이 담아두시기를....
김우진 님~
진정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백발백중>
화면복사/ MBC
우리나라 사람들은 찌르고 쏘고 뚫리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무조건 <요이땅> 밀어 넣으면, 10.10. 10.이다.
테크닉이 좋고 혈기왕성한 민족이라는 거다.
게다가 <흉기> 규제가 엄격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총과 칼과 활을 잘 다루는 DNA를 가지고 있다.
국위선양을 하는 스포츠 종목은 양궁과 펜싱과 사격뿐이다.
구기종목의 유망선수들은 듣고 있니?
#축야배농
구질구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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