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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북) 역사책 박물관- 개관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7.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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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며,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을 후회 없이 성공한 사람이다.


<헤게모니 생각>  

"고북역사책 박물관"을 설립한 <세종철강> 심상무 대표가 여기에 해당된다.


고북책방_역사책박물관, 안내서 초고○

* 고북책방(부속 고북역사책박물관)

1. 동네책방 : 고북책방

동네책방(독립서점)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소규모의 서점 또는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투자. 기획. 운영되는 책방입니다.

고북책방은 작은 동네책방으로 세종시 외곽의 고복자연공원에 위치해 있는데 오봉산을 뒤에 두고 고복저수지가 앞에 있는 배산임수의 남향으로 사람과 기운이 모여드는 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 역사책박물관 설립 취지

위용찬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의 민족사에 자긍심을 갖고 민주주의의 모범국으로 인류의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꿈꾸고자 역사책박물관을 설립, 운영하고자 합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고 가고자 했던 분야가 역사였고 성인이 되어서도 놓지 않고 즐겨 읽고 관심 깊었던 분야가 역사이며 만들고 이루어가고자 하는 분야가 역사였기에 그 결정체가 역사책박물관이 된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책방과 서점과 도서관 및 박물관 등이 엄청나게 많지만 한국사를 비롯한 역사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없기에 한국사로 특화된 박물관과 책방을 만든 것이고 대한민국의 중심인 세종시에 문화공간을 이루어 세종시민과 역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국민들이 기쁨으로 즐겨 찾고 편안함을 얻어가는 쉼터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의 민주주의의 생명력이듯 학문의 다양성이 문화의 생명력인 것이고 문화공간의 다양성이 문화발전의 생명력인 것으로 문화발전의 밑거름이자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내실을 채워갈 것입니다.


3. 왜 역사를 추구하는가?

역사는 민족과 국가의 뿌리이고 혼이고 미래다.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던 힘은 민족의 혼, 역사의식이 있었기에 패망과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억압통치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주독립을 위한 끈질긴 투쟁으로 독립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광활한 요동의 만주지역과 조선반도에서 시작되었다는 기술된 근거에 의하면 전조 선(고조선)으로부터 부여, 고구려, 백제, 옥저, 동예, 가야, 신라, 발해, 고려, 후조선으로 이어져 왔고 일제강점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일본의 종속에서 해방된 후에도 경제제 종속을 떨치지 못하였으나 오늘의 경제적 위상은 일본을 넘어 세계 속의 우뚝 선 자랑찬 대한민국으로 거듭나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익히며 미래를 개척합니다. 우리 민족은 전조선, 고구려, 발해의 강위력한 군사력과 찬란한 문화를 통해 동북아지역의 패권국으로 우뚝 선 자랑찬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반해 신라의 사대주의 역사가 고려의 원에 대한 복속, 조선의 왜와 청으로부터 처참하게 농락당한 임진전쟁과 병자전쟁 그리고 일본으로부터의 패망과 미군의 신탁통치의 치욕적 역사가 있습니다.

자랑찬 역사는 배우고 익히어 따를 것이고 치욕의 역사는 반면교사로 삼아 또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애써 준비하고 자주국가의 역량을 겸비해야 할 것이며 정치, 경제, 문화, 군사 전반적으로 초강대국의 기틀과 역량을 갖추어 국제질서의 주체자이자 리더자로 인류평화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역사에 대한 인식과 배움 그리고 긍지가 필요합니다. 역사교육이 요구되고 역사를 주제로 한 문화토대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그 문화적 토대의 한 축으로 역사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고 역사를 전문으로 하는 책방(서점), 도서관, 박물관 등이 많이 설립, 운영되어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널리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리더국가로서 거듭나는 실체를 우리는 2020년 인류를 강타한 코로나시대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시민의식 수준과 민주적 공동체 의식 및 자발적 참여와 정부의 민주적/조직적/체계적 위기대응능력과 국제적 공조체계 구축 및 지원 등이 그 예라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랑스러워했고 그간 선진국이자 민주주의 선도국으로 여겨 흠모했던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서방정부와  국민들의 무책임하고  혼란스러운 대응과 처신에 실망감으로 재인식의 계기가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우리 정부와 국민에 대한 자긍심과 세계 최고의 민주국가, 리더국가의 위상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중요성을 깨우치고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민족의식과 국가관으로 자주국방, 자력경제, 자주문화를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4. 고북의 명칭과 의미

고북역사책박물관의 위치가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로 고복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고복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정확히 고북(高北)입니다.

한민족( 韓民族)의 역사는 옛 조선-부여-고구려-발해-고려-조선으로 맥을 이어왔으니 그 태동과 터전이 만주벌판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고구려의 高와  북녘(요동 3성, 만주)의 北을 차용하여 고북(高北)으로 이름 하였습니다.

또한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통일되어 온전한 역사, 하나 된 민족이 되어야 한다는 염원과 기치로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를 연상하며 만주지역과 북한지역을 아우르는 북녘 땅, 우리 역사의 터전인 고토의 방향과 염원을 담아 고북을 명명하였습니다.

더하여 쉽고도 단순하지만 "GO BOOK"의 영어 표기를 빌어와 책박물관, 책방의 가치를 쉽고도 단순하게 묘사화 했습니다.


5. 고북책방

역사책을 중심으로 시, 소설, 산문 등의 문학분야와 정원, 숲, 친환경 먹거리 등의 자연생태도서와 음악과 예술과 여행 등의 생활도서 그리고 마케팅, 자기 계발 등의 경영도서를 구비하여 판매합니다.

오봉산에 안기고 고복저수지를 펼쳐 놓은 배산임수의 아늑한 남향에 자리하여 편안한 쉼터로 책과 벗하고 기운을 회복하며 행복을 누리는 힐링공간을 이루고 낼 것입니다.


6. 고북역사책박물관

상고사로부터 항일독립투쟁시기까의 역사를 중심으로 철학, 정치, 소설, 시 등의 인문사회과학도서, 숲과 정원 및 친환경 분야의 자연생태도서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즐기는 도서관이 아닌 박물관으로 열람은 사전 한정예약제로 운영하며 도서대출은 불가 원칙으로 합니다.

열람대상은 역사 관련 전공자와 집필가, 동아리와 동호인, 독서회 등 역사에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탐독과 연구 및 집필을 위한 요청으로 한정할 계획입니다.

인문학강의와 독서토론회를 적극 개최하여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사유의 즐거움과 공유의 행복감을 채우는 쉼과 힐링의 터전입니다.


7. 인문학 강연회

-역사는 한국사를 중심으로 세계사까지 확대하며 철학 등 인문사회과학 전반

- 시, 소설, 산문, 등 글쓰기 등 문학창작 등 문학전반

- 미술, 음악, 사진 등에 대한 이론과 역사 및 창작 등 예술전반


8. 역사문화답사

- 세종을 중심으로 대전, 공주, 부여, 익산에 이르는 백제문화권 답사

- 국내 전반적 역사문화유적으로부터 동북 3성 및 연해주 일대의 역사문화유적 답사.


9. 박물관 활동계획

9-1. 도서 기획전 계획

- 자체 보유도서 및 신규 구입도서로 매년 1회 개최

- 외부 시인, 소설 등 문학도서 기획전 유치 1회

9-2. 북콘서트 및 인문학 강의 계획

- 매년 1회 저자 초청 북콘서트

- 관내 외 명사 초청 인문학 강의(매년 2회 내외

9-3. 독서동호회 및 회의공간 제공

- 독서토론회 구성을 통한 독서활동

- 동호인의 회의 및 학습공간 제공


10. 도서관/음악공간 마련

- 도서관 : 별도의 공간에 도서진열로 도서관 겸비

- 음악실 : LP판 및 오디오 진열로 음악공간 마련

11. 공간 배치

- 1층 : 고북책방, 고북도서관/음악실

- 2층 : 고북역사책박물관


<글쓴이>
고북역사책박물관 심상무 대표>

고북책 박물관이 신비하고 웅장하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62212252670506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 곳에서 책으로 만난다

우리나라의 역사로부터 각 시‧군의 향토사는 물론 각종 문학서적을 한 곳에서 읽을 수 있는 역사책박물관이 개관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용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의 민족사에 자긍

m.pressian.com

프레시안 <기사인용>

개관식날에 멋진 동지들과 한컷~~

30년 전에 한국문학전집(64권)을 12개월 할부로 샀던 책이다. 당시에 30여만 원을 지불했던 것 같다.^^

레코드판(LP)은 내 결혼식 때 친구가 결혼선물로 준 여러 장르 팝송곡이다.

내 방안에 있는 100여 권의 값진 도서를 고북책방에 더 제공할 예정이다.

내가 스스럼없이 좋아하는 후배이기 때문에 존칭을 생략한 체, 말하는 것이다.

심상무 그는 선명성과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게다가 강산이 한 바퀴 돌만큼, 그를 지켜봤지만 심지가 곧고 마인드가 단단한 상남자다.

남자의 자격을 갖춘 심상무를 내가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솔직히 다재다능한 심 대표의 추진력과 기획력, 그리고 용감무쌍한 <용맹스러움>모습이 너무 부럽다.  

프레시안 김규철 기자께서 고북역사박물관을 상세히 스케치했기 때문에, 내가 더 이상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이고 싶지 않다.

다만 그의 무궁무진한 사업들이 날로 날로 번창하고, 승승장구하길 바랄 뿐이다.  

심상무/포에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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