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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더불어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입니다.
나보다는 어린 강민구에게 존칭을 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다.
그렇다면
그 아버지는 아들과 딸에게 든든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나는 20대 즈음에 <80년 초> 민주주의 일등공신과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후광 <인동초>김대중 삶의 궤적과 뛰어난 정치력에 반해, 연청에 가입하고 평민당의 핵심당원이 되었지만, 단 한 번도 그의 앞에서 아버지는커녕 선생님이라는 말도 꺼내지 않았다.
경상도 <보리문둥이> 쪽에서 김대중을 '슨상님'이라고 빈정대고 조롱했기 때문이다.
김대중 어르신과 내가 마주 앉아 겸상을 하며 여러 얘기를 나눴지만 오직 "총재님"이라는 명칭이 입에 싹싹 달라붙었다.
그 후로 내 곁에 노무현과 문재인 시대가 기분 좋게 다가왔지만, 내가 이분들에게 애칭을 쓴 것은 노짱과 이니와 그리고 의원과 대표와 대통령뿐이었다.
지금 민주당의 속내를 살펴보면 이재명 말고는 대처할 지도자급 인사가 없고, 무도하고 기망한 운석열 정권하에서 이재명의 명석한 정치의 숨결이 필요하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의 당내 <민낯>를 자세히 뜯어보면 과연 저것이 정당인지, 공당인지, 수권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앞으로 집권당의 권력의지가 확실하고 굳건 <88>한 지, 굉장히 의문과 회의가 든다.
권불십년이 비참할 정도로 아첨꾼과 간신배들이 우글거리는 민주당의 현주소다.
한마디로 특정인의 흉상과 동상을 앞세우며 신격화와 우상화에 혈안이 되어 있는 조선중앙통신사를 보는 것 같다.
민주당 중앙당사는 정권재탈환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국회의원 배지와 지명과 선출직 자리에만 눈독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한방에 훅 간다
#정신줄 놓지 마라
#민주 없는 민주당아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어느 날에 낚시를 하다가 방귀를 뿡 뀌자, 이기붕이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영호남의 지역감정의 시초를 제공한 이효상은 박정희에게 신라의 찬란한 문화제를 뛰어넘는 신라의 임금이십니다.
그리고 세상은 급격히 변했는데, 그것도 21세기 시절에 강민구는...(?) 최고의 아부를 떨며 스스로 간신배를 자처했다.
딱 한번 정강이를 걷어차고 싶다.
https://tv.kakao.com/v/447552887
동영상 <JTBC> 퍼옴
민주당의 고조와 증조할아버지는 이순신과 정조대왕일까?
차라리 차은우와 손흥민에게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읊조리고 싶다.
내가 거침없는 쓴소리와 모진발언에 토를 달지 마라.
민주당은 나중에 그나마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이재명 대표님께 드리는 소크라테스 명언이다.
"까마귀는 시체를 쪼아 먹지만 아첨꾼은 생사람을 먹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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