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박수현과 국민의힘 김재섭

나의 개인 블로그를 뒤로 돌려보면 <공주-청양-부여> 박수현과 <서울 도봉구-갑>
김재섭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

이분들은 반드시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보다 더 더 나은 선진 <입법부> 국회에 일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은 일꾼이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박수현과 김재섭은 매우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매사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실용주의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양당정치에서 보수와 진보의 가치와 미래를 정확히 꿰뚫는 참된 정치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혐오

#막말

#선동

#증오

#저주

이준석

정청래

추미애

김석기

장경태

작심하고 국회나리의 이름을 거명했기에, 김지하의 5적이라 부르지는 않겠지만, 이들은 너무 나대고 강성답게 독선과 오만에 사로잡혀 한국정치를 엿먹이고 후진기어를 넣고 있다. 

강하면 강할수록 빠른 속도로 부러진다는 "태강즉절"을 모르는가? 

이제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동서" 갈라치기는 굳건해졌고 끼리끼리 해처 먹는 "정파" 팬덤정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처럼 여야 정치가 강경대치로 정국이 경색되면 결국은 경제를 망치고 종국은 나라가 망하게 된다.

정권의 탈환과 사수를 위해 치열하게 싸울 수밖에 없는 정당의 속성과 속물을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나라와 국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여야는 대립과 반목보다 협치와 상생을 이마빡에 새기며, 신선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

내가 유일하게 타 지역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은 박수현과 김재섭뿐이다.

나는 세종시의 유권자지만 전국구에 곰삭인 지인들이 많다.

영국의 대처수상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이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말은 행동이 된다.

국민은 그렇다 치고, 초짜 국회의원들에게도 조롱과 놀림<동네북)으로 등극한 "바보형" 윤통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