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매일경제<나경원>발언

우선 MBN 김은미 앵커가 좋다.**^^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나경원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용산대통령? 윤석열
#여의도 대통령? 이재명

화면캡처ㅡMBN

대다수 국민에게 조롱과 비아냥을 한 몸 받으며, 지나가는 똥개한테도 동네북 <험담>이 되어버린 윤통은 과연 남은 임기 3년을 잘 버틸까?

무엇보다 야당의 팬덤세력과 진영정치는 김건희 여사에게도 차마 말 못 할 만큼 비난과 저주를 쏟아내고 있다.

정치 9단 박지원은 반드시 의회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회의장에게 아무 거리 김 없이, 개새끼를 말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시즌2 <개 Xx> 막말을 서슴지 않는다.

원내대표 박찬대는 당대표의 딸랑이답게 강경 일변도로 입법부를 접수했으니, 사법과 행정마저 장악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게다가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입만 열면 현 정부를 향해 특검을 외치며 윤석열의 탄핵마저 주저하지 않는다.

강경파, 정청래는 운통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국민의 저항이 만만치 않으므로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아마도 3년 동안 국회는 민생경제는 사라지고 특검법에 매달리며 여야의 첨예한 대립과 이전투구로 <막장입법>치닫게 될 거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은 4류 정치 때문에 망한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국민의힘의 당직을 탈당해 버리고 여당을 민주당에 넘겨버릴 것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될 대로 대라는 식으로 말이다.

우리나라는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로운 대통령이 있다고 해도 여의도 정치의 꼬락서니 <지형>를 보면 끝내 댓통은 꼭두각시와 허수아비가 되고 만다.

오죽하면 노짱께서 더러워서 대통령을 못해먹겠다고 했을까?

192석을 가진 민주당팀들의 일방독주와 시건방을 떠는 것은 기정사실인 양, 당연히 여길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아니라 제1당 거대여당이다.

솔직히 이재명의 사당화가 되어버린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국민의 적으로 등극한 상대 당을 이리저리 조림돌이와 왕따 시키며 부처님 손바닥처럼, 장난감으로 갇고 놀 것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특검을 하든 탄핵을 시키든 엿장수 맘대로 해라.

나는 더 이상 관심 없으니 절대로 손뼉 칠 없고 촛불 들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