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치사! 빤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12. 7. 20:52
반응형

 

 

 

어제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섰군요

내일도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 일반시민

 

어제도 외상이더니

오늘도 외상이더군요

내일도 또  외상..충북도청 공무원!!

 

3000원4000원짜리 밥 한끼를 먹고 밥 먹듯이 외상을 했다

더욱히 가족 친지들까지 데리고 와서 술먹고 밥먹고 외상을 술 먹듯 했다

10여년 동안 일부 공무원들이 식대를 제떼에 갚지 않아 식당운영을 할 수가 없었고 페업할 수 밖에 없었다

억울해서 자살 생각도 했었다 도청에 찾아가 결제해 달라고 하소연을 했지만 별 신통치 않았다........ <신문내용>

 

나는 유감스럽게 일년 여 가까이 우체국에서 근무를 한적이 있습니다

가방끈이 전혀 없는 내가 준 공무원이 되었다는것은 신통방통한 일이지만(?)

어느날 천안시민회관에서 공무원<교육> 연수를 받을때 담당교육자께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첫째 공무원은 청렴해야 합니다

둘째 봉사와 희생이라는 말보다 종사를 해야합니다

 

굳히 宗師까지 이렇게 반박을 하였지만ㅡ

것이 참된 공무원의 길임을 알았습니다

 

오늘 이 기사를 읽고 다른것도 아닌 본인 목구멍으로 밀어 넣는 밥<식대>값을

10년동안 쉬시하고 나 몰라라 했다니 이것들이야 말로 미친 존재감들이 아니고 뭐고, 분통 터질일이었습니다

벼룩에 간을 빼 먹을게 따로 있지...

하기사 공무원들의 날로 먹는 것은  法이고 일상이고 관행 아닙니까?

그런데 이 자들은 룸 싸롱가면 말과 행동이 틀려집니다

남자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현찰 박치기는 차의 스피드보다 빠르다는 겁니다

 

언제인가요

TV에서 어느 공무원들의 비뚤어진 행태를 봤습니다

하지도 않는 야간 수당을 받기 위해서 몰래  직장에 나타나 체크아웃 하는걸 봤습니다

한꺼번에 집에서 또는 노래방, 골프장, 술집에서,떼거지로 나와 국가의<국민세금> 돈을 갈취하더군요 

 

각설하고....

 

북도청 일부 공무원님들!

더럽고 치사하고 째째하게 밥값 떼어먹고 편히 살것 같아요

빨리 갚으세요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삼행시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구처럼 告訴하지 마세요

苦笑하게 읽어 주세요

 

공: 공짜라면

무: 무조건

원: 원 없이 마음껏 먹어야 한다

    <돈,향응,상품?>

 

우리는 瞺를 사랑하는 집단들이니까?

 

                                                                         *청주 어느 식당에 걸린 안내문*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0) 2011.12.11
한편의 詩..//  (0) 2011.12.09
여당 의원님께 드리는 글....  (0) 2011.12.07
부자로 사세요  (0) 2011.12.02
지천명ㅡ  (0)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