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전)국무총리께 드리는 글~~

저는 우유부단한 성격을 아주 싫어합니다.

채널A앵커:

민주당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만류하는데?

이낙연(전) 총리:

신당 만류는 문제 본질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민주당의 (고질적인 병폐)고칠 방법을 말해야 한다.

결론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며 직견탄을 날렸다.

(중앙일보-만평)

지난 대선 (순천유세장)에서 이낙연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작태를 보면서 정녕 민주당의 세력들은 진정한 원팀을 바랬을까?

그는 이재명 지지연설을 위해 연단에 섰지만 앰프볼룸을 높이 올려 방해했고 끝내 마이크까지 뺏음.

개딸(개혁의 딸)보다, 친딸(친명의 딸)로 불렀어야지..

(술푼세상- 말풍선)

정치의 가치관과 지향점이 다르면, 뜻이 맞는 사람들과 새로운 선택지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 길이 힘들고 험할지라도,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가라.

<헤게모니 생각>

이낙연 총리는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있다.

설령 본집에 남아있다고 치자, 곧바로 감탄고토처럼 이용당하며 끝내는 토사구팽이 되어 쫓겨나게 되어 있다.

이낙연 (전) 총리께서는 좌고우면과 일희일비의 올곧은 정신으로, 신중과 엄중모드에 빠지지 말고, 당장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한다.  

아수라판이 되어버린 (양당) 정치마당에서 신당(제3 세력) 창당은 무조건 성공한다.

이유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이낙연 중심체제가 훨씬 쉽고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절대로 수박이 아니며 분열의 아이콘과 거리가 멀고, 그 어떤 사법리스크도 없다.

지금의 민주당은 원칙과 상식이 없는데 혁신과 통합이 제대로 굴러갈까?

웃는 소가 뒷걸음치며 넘어질 일이다.

새집에서 이낙연의 기세등등하고 득의양양한 모습을 보고 싶다.  

이제는 "중이 싫으면 절이 떠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