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12. 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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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의 불출마 압력으로 "윤핵관-핵심 멤버" 장제원이 떠나고, 이어서 김기현마저 백수신세가 되는 형국이다.


mbn 캡처


이처럼 정치는 가혹하고 잔인하다.


그래서 정치인은 미그적거리지 말고 떠날 시기를 잘 파악하고 선택해야 하는 눈치코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국민의힘 김기현 씨는 당대표감이 아니었다.


자고로 정치인은 잡놈기질처럼, 대범하고 전투력이 있어야 하는데 김기현은 순진하게도 점잖고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맹탕의 정치력을 보여줬다.

원내대표 윤재옥과 최고위원들도 하나같이 죽어가는 모기소리를 낼 뿐이다.


젊은 정치인 장예찬 말고는 배짱과 용기는 온데간데없고 (수비형) 물러터진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현 씨는 국민의힘을 이끌면서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처럼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게다가 그는 대중성과 스타성이 갖추어졌는가?  


얼개를 보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물망에 오르는 사람이 인요한/원희룡/한동훈/이다.  


결국은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의 뜻대로 국힘은 성난 파도의 난파선에서, 서서히 탈출하는 것 같다.  

국힘의 비대위원장으로 원희룡 씨가 적합한 인물이다.

선대위원장은 한동훈으로 가야 그나마 이번 총선을 해볼 만하다.

그리고 꿀보직과 저승사자로 부르는 공관위원장은 인요한 씨를 발탁해야 한다.


ps

국민의힘이 너무 답답해서
"민주당원" 헤게모니가 꿀팁(지혜)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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